겨울에 우는 나무
Hennie Bekker - Forest Reverie 늘 하늘을 바라보지 그러지 말아야 했어 그래서 쓸데없이 키만 큰 게야 봄이면 아지랑이 냄새 여름이면 무릎에 풀물을 들이면서 땅바닦을 기어도 보고 가을엔 풀숲에 숨은 까마중 열매도 따먹으면서 겨울이면 하얀 눈밭에 손가락으로 그린 내 이름 그렇게 살아야 했어 하늘은 너무 높아 하늘만 바라보는게 아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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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노루발
Cosi Sei Tu(그것이 바로 당신) - Amedeo Minghi ( 음악 주신분 - "dada"님 ) 마지막으로 너를 사랑하기를,,기필코 네가 마지막 사랑이기를,,,,,,,,,, 기도하는 가슴에 이는 미세한 떨림,,그만큼 절실하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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