靄歌 장화리 일몰 招魂 2013. 10. 25. 18:06 가을앞에서 난 언제나 어색하다 온전하게 동화되지 못하는 까닭인게다 누리지 못하는 까닭인게다 다가올 겨울이 걱정스러운지도 모른다 숨을 죽이고 가을의 행보를 주시하다가 긴~ 한숨을,,, 여전히 난 가을이 아니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悲魂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靄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의 이름으로 쓰는 편지 (4) 2014.01.15 떠나가는 배 (6) 2013.11.22 연인 (8) 2013.08.29 매화노루발 (6) 2013.07.16 깽깽이풀 (4) 2013.05.02 '靄歌' Related Articles 바다의 이름으로 쓰는 편지 떠나가는 배 연인 매화노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