靄歌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방울새란 혼란스럽다. 걸어온 길이 아득하고 가야할 길들이 어지럽기만 하다. 누군가가 무턱대고 손을 잡아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저 맹목적으로 따라갔으면 싶기도 하다. 표류하는 나의 理性이 위.태.롭.다. Bill Douglas, Jewel Lake 더보기 백로 & 왜가리 알 수 없는 사랑의 행로(Love`s Strange Ways - Chris Rea) ☆ 처음으로 새한테 카메라를 들이대 봤다..ㅎ 어렵따,,,ㅎㅎ 더보기 은방울꽃 다년간을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았을성 싶은 무덤가에 어여쁘게 피었다. 이렇게 이쁜 아이를 담으면서 귀신을 떠올리다니,,ㅎ 다급하게 담아내곤 도망치듯 그곳을 떠났다. 귀신은 너무 무서워~~ㅋㅋ 이슬방울이 매달린 모습을 담고 싶은데 게으름 탓에 늘 미룬다. 또 내년이다..쩝~ 알 수 없는 사랑의 행로(Love`s Strange Ways - Chris Rea) 더보기 태백바람꽃 바람이 되었다. 꽃으로 태어나 바람이라고 불리운다. 하늘빛을 이고 사는 바람이다. 하늘을 닮은 바람이다. Minor Blue - David Darling 더보기 모데미풀 그냥 바라보자. 가끔은 아무 말없이 바라볼 필요도 있지 싶다. 아름다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해두자. 아름다움을 숭배한다. 스스로 꽃이 된다. ^^;; 모란동백-이제하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