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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歌

옥정호

 

 


 

 

 


 



마지막은 내가 아니었어야 했다.


사랑도 이기심이다.
아름다운 모습만을 기억하고 싶은 까닭이다.


차가운 이마에 흐르던 냉기를 차마 떨쳐내질 못한다.



큰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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