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哀歌

너도바람꽃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그대를 잊기로 한 날에 그대가 제일 많이 그립더라. 너무 그리워서 잊기로 했더라. ^^;; 더보기
너도바람꽃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이월스무날 고운 모습으로 당신을 만나뵈러 가렵니다. 당신의 생신입니다. 아마도 이번에는 중간에서 다시 되돌아오는 일은 없을 겁니다. 둘째 누이랑 둘째 형님이랑 같이 찾아뵙기로 하였습니다. 아직은 슬픔을 헤아릴 수 없기에 같이 찾기로 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더보기
// Tabu - Enoch Light 니가 싫어 너무 힘들어서 싫어 난 나야.. ,, 더보기
아쉬움 ※클릭 - 사진이 커집니다..^^;; Tabu - Enoch Light "차라리 잘된 일인지도 몰라" 아무리 스스로를 위안해도 혼란스럽기는 매한가지,, 걷고 또 걷고 그냥 하염없이 걸어나 봤으면,, 더보기
우음도를 걷다. My Road Our Road / Lee Oskar "너"라고 불렀다. 그립다고 하기엔 아직은 아물지 않은 상처 숨.는.다. 그리워서 숨는다. 소 중 해 서 숨 는 다 . ^^;; 더보기
복수초 ※클릭-사진이 조금 커집니다..^^ 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 눈속에 핀 아이를 기대하고 갔었다. 낙엽을 헤치니 꽃 주변에 얼음같은 눈(?)이 조금 나온다. 엇그제 내린 눈으로 지금은 눈속에 묻혔다는데,, 비명횡사한 봄의 절규가 애처롭다. 더보기
할미 혼자서 붉더라. 김현식의 '한국사람' 연주 Artist의눈 부르다가 부르다가 홀로 서서 붉다. 붉다가 못이겨서 탔다. 혼자서 울었다. ,,, 밤새(鳥)처럼 울다가 까맣게 탄다. 붉은 빛으로 죽었다. 울었다. 더보기
바다 그리고,, Lotus Of Heart / Wang Sheng Di 편지를 쓴다. 어차피 네가 듣지 못할 고백이기에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자신있게 쓴다. 들어도 알지 못할 언어로 자꾸자꾸 쓴다. 공허하다. ,,,,,,,,,, 또 쓴다. 또 썼다. 너를 사랑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