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哀歌

복수초


※클릭-사진이 조금 커집니다..^^


 

 
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
 
 
 
 
 

 




눈속에 핀 아이를 기대하고 갔었다.
낙엽을 헤치니 꽃 주변에 얼음같은 눈(?)이 조금 나온다.

엇그제 내린 눈으로 지금은 눈속에 묻혔다는데,,
비명횡사한 봄의 절규가 애처롭다.









'哀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쉬움  (4) 2012.02.29
우음도를 걷다.  (6) 2012.02.14
할미 혼자서 붉더라.  (8) 2012.02.01
바다 그리고,,  (6) 2012.01.24
읍천항 주상절리  (8)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