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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歌

변산바람꽃 남자는 울면 안된다. 왜? 쪽팔리니까,,, 남자하기 싫다. 오늘 같이 맘껏 울고 싶은 날에는 잠시 남자의 허울을 반납했으면 좋겠다. 펑펑 울어도 보고,, 길바닦에 널부러진 겨울처럼 그냥 방치 되어도 좋겠다. 남자가 싫다. 오늘은,, ,,,, Song Birds / Steve Raiman 더보기
변산바람꽃 차마 눕지는 못했다. 기다림,, 자존심,, 어 쩌 면 , , , , Angel - Sarah Mclachlan 더보기
黎明 내가 꿈꾸던 세상이 생각나질 않는다. 내가 사랑하던 이들의 영상이 아득하기만 하다. 어느 곳을 바라보고 또 누구를 그리워 하면 살아내야 하는지,, 비가 내리면 비라도 한바탕 쏟아져 내리면 그 누군가는 떠오르지 싶다. ,,,,,,,,,,,,,,,,,, 계절이 버겁다. 봄,, Eclipse of the moon - Brian Crain 더보기
걷다가 문득 내가 보입니다. 어쩌면 처음보는 나,, 어쩌면 내가 아닌 내가 도로반사경을 통해서 보입니다. 조금은 낯설어도 아직은 내가 나로 보여서 다행이지 싶기도 합니다. ,,,,,,,,,,,,,,,,,,,,, 지금보다는 내가 나를 더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좀 더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잔잔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Par Un Beau Matin Dete(어떤 개인날 아침 갑자기) 더보기
오력도 일몰 조용히 바라보기 아무말도 하지 않기 소리없이 떠나기 ......○ Unspoken Words / Hiko 더보기
어떤 슬픔 미안하다. 낡은 풍금 앞에 앉아서도 일탈을 꿈꾸었구나 사랑한다. 그래서 더 미안하다. ♡,, Scent Of Light - Gnomusy 더보기
안개 낀 고삼지 어 머 니 ♡ Tu ne sais pas aimer / Various Artist 더보기
나/너 나.. 어떻게 생겼더라? 너는 웬만큼 알겠는데 정작 내가 나를 모르겠다. ,,,,,,,,,,,,,,,,,,,,,,,,,, ,,,,,,,,,,,,,,,, 내가 너이면 내가 네가 된다면 내가 나를 웬만큼은 알 수 있을까..?? Lover's Moon / Gov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