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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歌

그리움 볼 수 없는 이들만 떠올렸다. ,,,,,,,,,,,,,,,,,,, ,,,,,,,,,,, 그러다가 눈물이라도 나오면 어떻게 하려고,,, ,,,,,,,,,,,,,,,, 명상음악: 겨울 아침의 정경 더보기
가지복수초(슬픈 사랑) 안타깝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눈속에서 떨고 있는 너를 감히 무모한 사랑이라고 이름 지운다. 안아주고 싶지만 내 팔이 너무 짧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싶지만 내 사랑이 좀처럼 떳떳하질 못하다. 속절없이 웃는 네가 너무 아프다. 아픈 사랑을 마다하지 않는 네가 너무 아프다. 미안하다. ,,,,,,,,,,,,,,,,,,,,, ,,,,,,,,,,,,,,, 사랑해서 미안하다. And I you - Marradi 더보기
갈대..2 바람이라도 불었더라면,,, ,,,,,,,,,,,,,,,,,,,,,, ,,,,,,,,,,,,,, 흐트러진 채 울어대던 갈대를 기억한다. 더보기
,,,,,,☆ 내려 놓거라 버리거라 참 쉽다 그런데 어렵다 ,,,,☆ 더보기
가는 이를 보내며 춤을 추웠어 오는 이를 맞이하며 또 춤을 추웠어 노래는 부르지 않았어 적막한 춤사위가 끝내 서러워 힘겨운 한방울 떨구었었어 ,,,,,,,,○ 더보기
너를 보내고,, 대책없이 겨울 한복판에 섰다. 가을을 너무 쉽게 보낸 후유증이 생각보다 크다. 누군가? 방향 감각을 잃어 버린 겨울사람에게 이정표 하나 세워줄 이는,,,? ,,,,,,,,,○ 더보기
고삼지 뭐지,,?? 이 정체모를 불안감,,, 상실을 염려함인가? 그런가,,?? 가진 者였는가,,,,나,,?? X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모양새가 우습다. ○,, 더보기
탑(청량사) 당신이 앉았던 자리에 당신과 같은 모습으로 앉았습니다. 당신이 바라보던 거실 베란다 남쪽 방향에는 여전히 무심한 세월만 흐릅니다. 당신의 슬픈 영상이 아련한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뵙고 싶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간절하게 원해 보지만 사람의 일이 아닌지라서 저의 바램은 늘 허무하게 흩어지고야 맙니다. 첫 눈이 내릴 즈음 용기를 내서 당신을 찾아가렵니다. 첫 눈이 내리면 당신의 슬픈 영상을 조금은 갈무리 할 수 있지 싶기 때문입니다. 첫 눈이 내리면,,,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