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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歌

걷다가 문득

 





내가 보입니다.

어쩌면 처음보는 나,,
어쩌면 내가 아닌 내가 도로반사경을 통해서 보입니다.
조금은 낯설어도 아직은 내가 나로 보여서 다행이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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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는 내가 나를 더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좀 더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잔잔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Par Un Beau Matin Dete(어떤 개인날 아침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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