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반니 마라디의 휘파람 연주
이제 당신을 놓으려 합니다
당신의 눈빛, 미소, 그 내음 마저도 몇가닦의 향내음에 흩어버리고
이제는 제 갈길을 가려합니다
아직은 당신 생각에 종종 가슴이 미어지지만
당신을 놓아야 제 눈물이 마를 것 같기에 당신을 놓으려 합니다
곱게 웃는 당신
사무치게 그리운 당신
차마 부르지 못하고 보내드립니다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