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靄歌

망태버섯(노랑) - 기다리는 女心









 

네가 기다릴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단지 네가 그 곳에 있었으면 싶었을 뿐

 

 

그 뿐,,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 너

조금은 아쉽지만 홀가분한 기억이다.

 

 

이제는 나 마저도 기다리지 않는 너를 연민한다.

붉은 하늘로 너를 기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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