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靄歌

솔나리

 

Silky Way / Koen De Wolf










 

대책없이 비를 맞았다.
달리 방도가 없다.

묵묵히 그를 보낸다.


사랑법이다.



절규하지 않는 슬픔이
더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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