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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魂의 노래

여인 Par Un Beau Matin Dete(어떤 개인날 아침 갑자기) 늘 그 자리에서 바다와 같은 모습으로 한결같기를,, 가슴은 타지만 애써 태연하다 바다는 울지 않는다 답은 언제나 하나 침묵하자 견디자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언제나 평화 벌겋게 충열된 눈으로 가시돋힌 한마디 쏘아내고선 절망한다 무너진다 더보기
장화리 일몰 가을앞에서 난 언제나 어색하다 온전하게 동화되지 못하는 까닭인게다 누리지 못하는 까닭인게다 다가올 겨울이 걱정스러운지도 모른다 숨을 죽이고 가을의 행보를 주시하다가 긴~ 한숨을,,, 여전히 난 가을이 아니다 ,,,,,, 더보기
빅토리아연꽃  오매불망 그리던 임일까? 서성대던 발걸음에 임을 만나다 바람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어느 결에 해는 넘어가고 꽃이 된 너의 이야기로 하염없이 밤이 깊어가더라 더보기
연인 Sarah's Song - Sissel 또 그 리 고 , , , , 더보기
여름 이야기 여름을 앞세우고 또 무슨 꿈을 꾸고 있는가? 혹여 예기치 않은 일탈을 기대하지는 않았는가? 무작정 떠난 길위에서 내심 기대하던 모든 것들은 대개가 꿈이더라 그렇게 믿는다 더보기
다람쥐  Cosi Sei Tu(그것이 바로 당신) - Amedeo Minghi ( 음악 주신분 - "dada"님 ) 분명,, 배가 고팠던 게야 비가 내리는 새벽을 다람쥐는 그렇게,, 삶이야 때로는 아파도 감내해야 하는게 삶인게야 살아내자 ,,,, 더보기
호자덩굴(암꽃)  Cosi Sei Tu(그것이 바로 당신) - Amedeo Minghi ( 음악 주신분 - "dada"님 ) 탁탁탁~ 먼지 터는 소리~ 부대낌은 아니고 게으름이라고 해둔다 그래도 너무 오래 쉰 것은 맞다..ㅋ 사진도 안되고~ 글도 안되고~ 초저녁부터 졸립고~ ㅋㅋ,, 변명이 많다 더보기
매화노루발 Cosi Sei Tu(그것이 바로 당신) - Amedeo Minghi  ( 음악 주신분 - "dada"님 )            마지막으로 너를 사랑하기를,,기필코 네가 마지막 사랑이기를,,,,,,,,,,   기도하는 가슴에 이는 미세한 떨림,,그만큼 절실하다   _()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