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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歌

콩제비꽃 서두르지 말자. 천천히,,그리고 잔잔하게,, 비록 조금은 빈약하지만 소중한 선물같은 삶이 필요하다. 평화롭고 싶음이다. 휴~~○ 모란동백-이제하 더보기
제비꽃 3주일째 꼬박 들꽃들이랑 만나지 못했다. 금단증상을 넘어서서 들꽃들 얼굴을 몽땅 까먹게 생겼다..ㅎㅎ 아쉬운 마음에 동네를 서성대는데 양지바른 무담 앞에 있는 이 아이들이 유난히 눈에 띈다. 염치불구하고 무덤 앞에 배깔고 엎드렸다. ㅎㅎ 고마워 제비,,,^^ 더보기
얼레지 지난 4월 10일에 담은 아이들입니다. 그날 밤부터는 아파서 여태 카메라를 들지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하도 몸이 근질거려서 내일 깽깽이 보러 간다고 결제 들어갔다가 마눌님한테 디지게 욕먹고,,,,ㅋ 마눌님 曰 "실밥이나 뽑구 가라잉~~" ㅋㅋ,, 더보기
들바람꽃 바람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 문득 네가 보인다. 안아줄까? 외면할까? ,,,,,,,,,,,,, 사람에 일이다. 사랑,,,, ^^;; 더보기
노루귀 아직은 하늘빛 꿈을 꾼다. 그래서 부럽다. 고운 얼굴이 부럽고 고운 마음이 부럽고 평화로운 그 표정들이 또한 부럽다. 너를 사랑한다. ^^;; La Playa - Ngoc Lan 더보기
만주바람꽃 그동안 많이 아팠습니다. 본의 아니게 병원에 좀 오래 있었네요.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다시 꽃사진 담으러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Big Big World / Gheorghe Zamfir 더보기
변산바람꽃 숨이 막혀,, 네가 또 보고 싶은게야 E Se Qualcuno Si Innamorera' Di Me-Marisa Sannia 더보기
네 생각 나에게 살포시 기대는 사람이 필요했었다. 내가 기대는 모습은 웬지 어색하였기 때문이다. 너에게 나의 빈 어깨를 내어주면서 잔잔한 사람이 되었었다. 잠시,, 나 행복하였다. ,,,,, Silky Way - Koen De Wol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