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지복수초(슬픈 사랑) 안타깝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눈속에서 떨고 있는 너를 감히 무모한 사랑이라고 이름 지운다. 안아주고 싶지만 내 팔이 너무 짧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싶지만 내 사랑이 좀처럼 떳떳하질 못하다. 속절없이 웃는 네가 너무 아프다. 아픈 사랑을 마다하지 않는 네가 너무 아프다. 미안하다. ,,,,,,,,,,,,,,,,,,,,, ,,,,,,,,,,,,,,, 사랑해서 미안하다. And I you - Marradi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