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靄歌

바다의 이름으로 쓰는 편지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내가 바라보는 곳이

네가 바라보는 곳이였으면 좋겠다

 

내가 너를 안타까워하는 만큼

딱 그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했으면 너무 좋겠다

 

차라리 미워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바다의 이름을 빌어 쓴다

 

사랑한다

그리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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