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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魂의 노래

가지복수초(슬픈 사랑) 안타깝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눈속에서 떨고 있는 너를 감히 무모한 사랑이라고 이름 지운다. 안아주고 싶지만 내 팔이 너무 짧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싶지만 내 사랑이 좀처럼 떳떳하질 못하다. 속절없이 웃는 네가 너무 아프다. 아픈 사랑을 마다하지 않는 네가 너무 아프다. 미안하다. ,,,,,,,,,,,,,,,,,,,,, ,,,,,,,,,,,,,,, 사랑해서 미안하다. And I you - Marradi 더보기
갈대..2 바람이라도 불었더라면,,, ,,,,,,,,,,,,,,,,,,,,,, ,,,,,,,,,,,,,, 흐트러진 채 울어대던 갈대를 기억한다. 더보기
둘이서,, 둘이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아름답습니다. ^^;; 더보기
,,,,,,☆ 내려 놓거라 버리거라 참 쉽다 그런데 어렵다 ,,,,☆ 더보기
가는 이를 보내며 춤을 추웠어 오는 이를 맞이하며 또 춤을 추웠어 노래는 부르지 않았어 적막한 춤사위가 끝내 서러워 힘겨운 한방울 떨구었었어 ,,,,,,,,○ 더보기
無題 더 이상의 求愛는 무의미하다. 충분히 사랑하였고 충분히 고백하였다. 바라만 보는 사랑을 한다. 바라보는 시선이..마음이 잔잔하다. ,,,,,,,○ 더보기
너를 보내고,, 대책없이 겨울 한복판에 섰다. 가을을 너무 쉽게 보낸 후유증이 생각보다 크다. 누군가? 방향 감각을 잃어 버린 겨울사람에게 이정표 하나 세워줄 이는,,,? ,,,,,,,,,○ 더보기
혼자서 부르는 노래 혼자서 부르는 노래를 혼자서 들었다. 혼자서 들으려고 혼자서 불렀다. 바다,, 노래를 불러주마. 바다,, 너 혼자서만 들어라. 바다,, 너의 노래는 바람과 물의 화음으로 빚어낸 파도이지만,, 나,, 나 혼자서 부르는 노래는 나에게만 들리는 통곡이었다. 나 혼자서 부르는 노래는 나에게만 들리는 사랑의 세레나데,, 혼자서 부르는 노래를 혼자서만 들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