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歌 가지복수초+풍도바람꽃 招魂 2015. 4. 8. 15:11 지금쯤은 잔잔해야 맞다 평온하게 웃어야 맞다 굳이 슬퍼하지 않는게 맞다 아프지 않아야 맞다 봄이 제법 길다 꽃들만 바쁘다 오늘도 흐린 하늘 애꿎은 하늘이 흘리는 눈물 공평하지 않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悲魂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哀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미(수꽃) (0) 2018.11.23 모데미풀 (4) 2015.11.06 주목의 겨울(2014/12/06) (6) 2014.12.13 구와말/벼룩나물 (2) 2014.10.31 구와말/벼룩나물 (2) 2014.10.31 '哀歌' Related Articles 올미(수꽃) 모데미풀 주목의 겨울(2014/12/06) 구와말/벼룩나물